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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윤제문-정소민-이일화-신구-이미도, '해피투게더' 출격..배꼽 뒤집는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의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가 오늘(6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의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폭발하는 예능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아빠는 딸’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아빠는 딸’ 팀은 실제 가족과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 코드를 청바지로 맞춰 입은 배우들은 코미디 영화 출연진다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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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피투게더’ 출연진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아빠는 딸’ 파이팅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팅 영상에서 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이 ‘아빠는 딸’ 팀과 함께 활기찬 목소리로 “아빠는 딸 파이팅~!”을 외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윤제문&정소민의 파격 연기 변신에 더불어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최강 코믹 조연 군단의 가세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빠는 딸’은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하며 올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2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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