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코스닥 상장 첫날 이엘피, 공모가 수준에서 등락 반복

코스닥 상장 첫날인 이엘피(063760)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이엘피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0.45%(100원) 하락한 2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 2만2,000원으로 시작한 이엘피는 한 때 시초가를 상회했으나 하락세로 전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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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검사기 등을 만드는 업체로 2015년 코넥스에 상장한 뒤 2년 만에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09억원과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냈다. 이엘피의 공모가는 2만원이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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