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보급 문화재' 둔갑한 가짜 도자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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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은 5공화국 비자금과 국보급 문화재를 급히 처분한다며 100억원을 가로채려 한 2인조 사기단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이 압수한 ‘가짜’ 도자기와 그림이 전시돼 있다. 모두 최근에 제작된 것으로 골동품·예술품으로의 가치는 없음이 확인됐다./연합뉴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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