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관계자는 6일 오후 서경스타에 “안재욱이 지난 5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미운 우리 새끼’ MC 신동엽과 서울예대 동기이자 30년 지기 친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안재욱은 천하의 신동엽마저 쩔쩔매게 만드는 입담을 과시했다고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재욱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 오는 16일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