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여성 인맥이 새삼 화제다.
7일 배우 이일화가 주목 받으면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보검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거 한 방송이 공개했던 박보검의 ‘여사친’인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한 매체가 보도한 박보검의 인맥에는 이청아, 이연희, 김고은, 장나라, 정유미, 혜리 등이 포함됐는데, 뿐만 아니라 라미란을 비롯해 이일화까지 박보검의 연상 ‘여사친’의 나이는 평균 12살 이상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를 20살이 넘는 나이 차에도 누나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난 이일화와 연극도 따로 보러 가는 등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