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염태영 수원시장, 장애인복지단체장들과 간담회 열어

염태영 수원시장은 6일 수원시 장애인단체장들을 집무실로 초대해 간담회를 하고 장애인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종현 수원시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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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수원시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 인식개선 사업과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수원시 장애인체육관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장애인 일자리지원, 장애아동가족지원, 장애인 복지시설단체운영지원 등 장애인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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