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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불꽃튀는 신구 코너 대결, 예측불가 ‘웃음폭탄’ 선사

tvN ‘코미디빅리그’가새코너와기존코너의역대급대결로웃음폭탄을선사한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오늘(9일) 방송되는tvN ‘코미디빅리그(이하‘코빅’)’에서는2017년2쿼터2라운드가펼쳐지며, 신규코너와기존코너의박진감넘치는웃음경쟁이펼쳐지게될전망.


지난쿼터에이어승승장구중인‘리얼극장선택’은앞을내다볼수없는전개로더욱짜릿한즐거움을안긴다. 지난주신인코미디언들이준비한‘SOS 해상구조대’가양세찬-황제성-문세윤조합의베테랑팀을꺾고관객들의선택을받는이변을연출한가운데, 과연이번주에는어떤팀이방청객의마음을사로잡을 지시선이집중되고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박나래와안영미가지원사격에나서더욱 강력한 웃음을 선보일 전망. 두 개그우먼의 특별출연이 어떤 케미를 불러 일으킬 지 기대를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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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너도더욱강력해진재미를전한다. ‘으랏차차대한민국’에서양세형, 이진호, 문세윤은기상천외한캐릭터로분해예측불가의폭소를자아낸다. 특히 양세형은 스포츠 스태킹, 일명 컵쌓기 묘기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키는 예능 대세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고. 기존 강호 ‘리얼극장 선택’과 최장수 인기코너 ‘오지라퍼’의 아성을 흔드는 강력한 대항마로서 이번 주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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