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UFC 다니엘 코미어, 앤서니 존슨 누르고 타이틀 방어…존슨 은퇴 선언

UFC 다니엘 코미어, 앤서니 존슨 누르고 타이틀 방어…존슨 은퇴 선언UFC 다니엘 코미어, 앤서니 존슨 누르고 타이틀 방어…존슨 은퇴 선언




UFC의 다니엘 코미어가 앤서니 존슨을 누르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9일 다니엘 코미어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 키뱅크 센터에서 한 UFC 210 메인이벤트에서 앤서니 존슨(33·미국)을 2라운드 2분37초 만에 제압하고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이에 앤서니 존슨은 경기 직후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한편 이날 미들급 경기에서는 게가드 무사시(31·네덜란드)가 크리스 와이드먼(32·미국)을 2라운드 중반 TKO 승리로 이겼으며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신시아 카르비요(29·미국)가 펄 곤잘레스(30·미국)를 꺾고 36일 만에 UFC 2연승을 기록했다.

[사진 = UF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