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 오픈

서울시는 클릭 한번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www.seoulsbdc.or.kr)을 오픈했다. 창업부터 폐업까지 소상공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밀착지원하겠다는 시도다. 자영업지원센터는 창업자가 준비를 충분히 해서 출발하도록 교육과 현장체험, 컨설팅, 자금 지원 등에 나선다. 2,000억건 빅데이터를 분석한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에서 골목상권별 신규 창업 위험도를 분석한다. 경영악화를 겪는 소상공인이 정리를 신청하면 전문가가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폐업이 결정되면 철거 비용으로 100만원을 선착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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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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