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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선영 아들 바뀌고 명품 눈물 연기에 시청률까지 상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선영 아들 바뀌고 명품 눈물 연기에 시청률까지 상승!‘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선영 아들 바뀌고 명품 눈물 연기에 시청률까지 상승!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김선영이 ‘분노X오열X배려’의 디테일한 연기로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김선영이 아들을 바꿔치기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김선영은 병원의 실수로 뒤바뀐 아들 지훈이 친자인 줄 알았지만, 이는 엄마 희숙(신동미 분)의 등살을 견디 못한 지훈(신기준 분)과 외삼촌(안정훈 분)이 꾸며낸 것이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김선영은 혜주(김선영 분)의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대한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냈으며 아들이 바뀐 사실을 알았을 때는 말을 잇지 못하는 깊은 분노를 표현했다.


아들이 바뀐 사실을 알았지만 이를 밝히지 못한 혜주가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일 저녁 10시 M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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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종영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 극본 조정선)는 전날 방송 시청률 11.2%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4%를 나타냈다.

드라마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스토리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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