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경기도 '찾아가는 공연' 1,034회 연다

경기도가 올해 소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모두 1,034회 개최한다.

관련기사



도는 478개 공연단체를 선정하고 도내 복지관, 전통·재래시장, 요양원, 학교 등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음악·무용·연극·국악·마술·서커스 등 다양하다. 필로스하모니 공연은 오는 14일 안산시 한길학교에서, 쿰합창단 공연은 오는 21일 용인시 성가원·29일 양평군 노인복지관원에서 각각 열린다. 최병갑 경기도문화정책과장은 “우수한 공연단체를 선정해 공연의 질을 높이고 도민들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