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핫펠트 예은과 전속계약...시너지 기대아메바컬쳐와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4월 7일자로 원더걸스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면서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핫펠트 예은은 아메바컬처의 첫 여성아티스트가 되었다.
아메바컬쳐는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인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리듬파워,프라이머리 등이 속해 있는 소속사다.
예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따듯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요..!! 잘부탁드립니다”며 팬들에게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원더걸스 내에서도 작곡, 작사 실력이 뛰어나 호평을 받았던 핫펠트와 아메바컬쳐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