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시간위의 집'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김윤진X옥택연 GV 상영회' 전석 매진

한국판 ‘컨저링’으로 불리며 4월 극장가 10대들의 취향 저격, 공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간위의 집’이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주연배우와 함께하는 특별 GV 상영회를 개최, 전석 매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이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감독, 주연배우들과 함께하는 특별 GV 상영회를 개최, 전석 매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간위의 집’은 극강의 공포와 스릴로 10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뿐만 아니라 반전이 주는 먹먹한 감동과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개봉 이후 영화 속 복선과 단서, 결말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2일 진행되는 특별 GV 상영회는 그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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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시간위의 집’ 임대웅 감독과 두 주연배우 김윤진, 옥택연이 참석해 영화 이야기에서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뿐만 아니라, 특별 GV 상영회에 참석하는 모든 관객에게 ‘시간위의 집’ 퍼즐 & 엽서가 담긴 패키지 굿즈가 증정된다.

한편, 이날 특별 GV 상영회 시작 전에는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이 진행된다. 김윤진은 ‘시간위의 집’으로 3년 만의 국내 복귀를 알린 바 있고, 옥택연은 배우로서 첫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여하게 돼 그 의미를 더한다. 두 배우의 핸드 프린팅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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