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문성훈, 결혼 2년만에 파경...아픔 딛고 사업가로

NRG 출신 문성훈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문성훈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차이로 이혼한 후 사업에 열중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05년, 문성훈은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가방 디자이너로서 활약하며 2011년에는 같은 업계 종사자인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SBS ‘자기야-백년소식’에서 전 아내와 출연해 아기자기한 가정을 공개한 바 있어 당시 자기야를 시청했던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문성훈은 최근 수트 원단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