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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 김루트, '라디오스타' 첫 지상파 예능 출연…범상치 않은 포스

‘라디오스타’를 통해 신현희와 김루트가 지상파 첫 예능 도전에 나섰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인 만큼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으로 한은정-심진화-위너(WINNER) 송민호-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한다. 한은정-심진화-송민호-신현희와 김루트는 2017년 역주행 아이콘답게 각기 다른 매력을 무한대로 방출했다는 후문.

/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신현희와 김루트는 2년 전 발표된 곡인 ‘오빠야’로 인기 역주행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핫핑크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 ‘역주행 아이콘’의 위용을 뽐냈다는 전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 두 사람은 ‘한 번도 못들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오빠야’ 라이브로 마음까지 사로잡았고, 팀의 탄생과정을 시작으로 역주행 스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까지의 과정들을 언급하며 놀라운 입담을 보여줬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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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뷔 이후 계속해서 선글라스를 고집하고 있는 김루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민낯을 드러냈다고. 김루트는 방송 최초로 100% 민낯을 공개, 순수(?)한 눈동자로 큰 웃음을 안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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