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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아빠 고마워Yo, 가족사랑 고마워Yo' 이벤트 성료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과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가 함께한 특별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청소년과 아빠가 함께하는 청소년행복캠페인 특별 이벤트 ‘아빠 고마워Yo, 가족사랑 고마워Yo’를 진행했다.






앞서 ‘아빠는 딸’의 정소민, 허가윤, 도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세대간 화합과 이해, 소통이라는 영화의 메시지에 의미를 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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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아빠(가족)에게 고마운 사연을 작성하여 선정된 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빠는 딸’ 시사회에 초대, 아빠(가족)와 함께 감사와 행복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별 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하루하루가 힘든데도 열심히 일을 하시는 우리 아빠! 쑥스러워서 얼굴에 대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저희들을 위해 힘들게 돈 벌어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항상 웃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등과 같은 뭉클한 사연을 보내왔다는 후문.

청소년행복캠페인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영화가 담은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빛내고 있는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을 연기한 윤제문, 정소민 외에도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의 열연으로 올 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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