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파인테크닉스, 분할신설법인 재상장 미승인

파인테크닉스(106240)는 거래소로부터 분할신설법인 파인엠디(가칭)의 재상장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인엠디의 주권재상장 예비심사결과 심사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파인테크닉스에 통보했다.


파인테크닉스는 지난해 12월 회사 분할을 결정하고 오는 8월1일을 분할기일로 하는 인적분할 방식을 진행 중이다. 분할 신설회사 파인엠디의 재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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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재상장 미승인 이후 계획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며 “앞으로 의사결정이 있을시에 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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