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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영국 사업가와 재혼설, 이혼 전 이미 계획? 이혼 발단 가능성↑

안젤리나 졸리 영국 사업가와 재혼설, 이혼 전 이미 계획? 이혼 발단 가능성↑안젤리나 졸리 영국 사업가와 재혼설, 이혼 전 이미 계획? 이혼 발단 가능성↑




브래드 피트(53)와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41)가 재혼을 염두에 둔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美 언론에 따르면 졸리는 40대 자선 활동가이자 비즈니스 맨의 영국인 남자와 열애 관계에 있으며 한 관계자는 “이혼 소송이 끝나면 재혼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9월 이혼을 신청, 6명 아이의 단독 친권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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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체는 “졸리는 최근 피트와 관계를 복원한다는 보도가 났으나 이 남자의 존재가 이혼의 발단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졸리가 아직 아이들에게는 새 연인을 소개하지 않았으나 재혼을 위해서 조만간 아이들에게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해 9월 이혼소송 제기와 함께 파경을 맞게 됐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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