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송하윤이 씨스타 다솜과 몸싸움 중 사망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다솜 분)가 세라박(송하윤)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달희는 세라박에게 목걸이를 훔쳤다는 누명을 썼다.
분노한 양달희는 세라박의 집을 찾아갔고 잃어버렸다던 목걸이가 왜 여기 있지“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세라박은 ”그런 줄 알았는데 방금 찾았어“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분노한 양달희는 “같잖은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오늘 제대로 한 번 겪어봐”라며 따귀를 날렸다.
이에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고 책장 위에 있던 장식품이 세라박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세라박은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