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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실리콘 제조사 부사장, 압구정서울성형외과 방문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지난 3월 28일 국내 키닥터인 압구정서울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의 가슴보형물 전문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가 만드는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다. 이 보형물은 피부 유착이 잘 되고 촉감이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방울 보형물은 특히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디자인되어 흉곽이 좁은 한국 여성도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전세계에서 안정성을 입증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15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정식 판매 승인을 받았다.


Daniela Malik 부사장의 이번 방한은 국내 키닥터들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압구정서울성형외과에서는 선상훈 원장과 유로실리콘 보형물의 임상 결과와 수술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한국 가슴성형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가슴성형의 핵심인 보형물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교환했다. 한국, 아시아, 글로벌 가슴성형 시장과 최신 가슴성형 트렌드에 대한 정보 교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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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a Malik 부사장은 “유로실리콘 한국 키닥터인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을 만나 한국 가슴성형 시장에 대해 배우고 유로실리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며 “다양한 임상 사례와 의학적 논의를 통해 아시아에서의 마케팅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최근 유로실리콘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선정했다. 클라라는 내 몸에 딱 맞는 가슴보형물의 이미지 전달을 위해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요가하는 모습,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 스파를 즐기는 모습 등을 담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홍보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이 외에도 클라라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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