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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슬리피에게 “생긴 거랑 키가 아깝다.. 잘생기기만 했지” 전원 체험에 굴욕?

이계인 슬리피에게 “생긴 거랑 키가 아깝다.. 잘생기기만 했지” 전원 체험에 굴욕?이계인 슬리피에게 “생긴 거랑 키가 아깝다.. 잘생기기만 했지” 전원 체험에 굴욕?


지난 8일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가 전원 체험을 하다 이계인에게 굴욕을 당했다.

MBC 주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와 이국주가 이계인의 집에서 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텃밭에 비료를 뿌리는 일을 도왔으며 슬리피는 비료 포대를 어깨에 올리려 했지만 힘들어했다.


이에 이계인은 “얼굴 생긴 거랑 키가 아깝다.. 잘생기기만 했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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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계인은 직접 키운 표고버섯, 반년 묵은김치에 이어 홍삼에 끓여낸 돼지껍질을 내놓으며 만찬을 내놨고, 이국주는 솜씨를 발휘해 연포탕을 끓여 이계인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계인은 “동네 사람들에게 두 사람을 일꾼으로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지만, 이국주는 “전원생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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