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대천왕’으로 불렸던 곽부성이 결혼한다.
18일 곽부성은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23세 연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팡위안(29)과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5년 공식 교제를 알린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지난 3월 초 곽부성과 팡위안이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진행했고 팡위안이 임신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4월 결혼설’이 강력하게 제기됐으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사진 = 시나웨이보]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