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이 4%대로 하락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기준, 4.370%의 시청률을 기록해 4주 만에 4%대로 떨어졌다.
이번 시청률 4.370%는 지난 방송(5.087%)보다 0.717%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지난달 29일 최고 시청률 5.640%를 기록한데 이어 3주 연속 5%를 돌파했던 ‘한끼줍쇼’가 다시 4%대로 떨어진 셈이다.
‘아는형님’의 김희철과 민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기대를 불렀음에도 시청률 하락은 막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한끼줍쇼’는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예능 중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