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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3년 만에 예능 컴백! 신혼 일기 아닌 중혼일기 기대해도 되나요?

‘효리네 민박’ 3년 만에 예능 컴백! 신혼 일기 아닌 중혼일기 기대해도 되나요?‘효리네 민박’ 3년 만에 예능 컴백! 신혼 일기 아닌 중혼일기 기대해도 되나요?




예능 ‘효리네 민박’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한 방송 관계자는 “이효리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앞서 음악으로 컴백 소식을 알렸던 이효리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6집 앨범 준비에 대해 언급하며 “엄정화의 컴백 준비를 지켜본 것이 큰 자극과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난 앨범 낼 생각이 없었다. 정확한 계획이 없을 당시 정화언니가 듀엣곡을 하고 싶다고 해서 녹음했다. 그때 감각이 살아나며 하고 싶단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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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니가 준비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은 자극이 됐다. 그때부터 급속도로 앨범 진행이 됐다. 언니는 격려와 동기 부여를 주는 존재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에서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tvN ‘신혼 일기’처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신혼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상순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 신혼은 아니고 중혼일기”라고 밝혔다.

2013년 결혼식을 올린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중혼일기가 안방극장에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를 커지고 있다.

[사진=이효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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