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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20일 개장…인근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관심’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파라다이스시티가 생기고 개발 계획들이 가시화됨에 따라 영종의 인구도 급격히 늘고 있다.

동북아시아 최초로 관광과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4월 20일 정식 개장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다.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동북아 주요도시들로부터 2시간 이내 비행거리에 있어 마카오, 싱가포르 등 복합리조트와 비교할 때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시아 주요도시들로부터 비행기로 쉽게 올 수 있다.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기업행사, 이벤트 등의 마이스시설 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개발호재 속에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화성파크드림이 단연 눈에 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다. 영종하늘도시 내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 세대의 경우 자연 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가 바로 옆 35만㎡의 힐링공원과 바로 연결되도록 조성됐다. 전세대 남향형(남향, 남동향, 남서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하여 입주 후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를 둘러싼 35만㎡의 박석공원을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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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 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4월 30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상담고객에게 테블릿 PC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에서 경품응모자를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1돈)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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