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보 토론의 시청률이 26.4%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KBS1이 생중계한 ‘2017 대선후보 초청 토론’의 시청률은 전국 26.4%, 수도권 25.6%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생로병사의 비밀’(8.1%), ‘KBS 뉴스라인’(7.5%)의 시청률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 또 ‘2017 대선후보 초청 토론’의 시청점유율은 43%로 알려졌다.
한편 동시간 방송한 KBS2 ‘추리의 여왕’은 7.7%로 지난 회차 보다 3.9%하락, MBC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각각 4.3%와 5.9%로 지난 회차 보다 각각 2%, 0.8% 포인트 떨어졌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