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플라스틱은 21일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329.5% 상승한 36억 8,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 플라스틱의 1분기 매출액은 626억 3,200만 원으로 전 분기보다 5% 증가했다.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이익도 40억 7,800만 원으로 전기보다 15.6% 올랐다.다만 당기순이익은 30억 8,000만 원으로 전 분기보다 6.1% 줄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전 분기보다 5.8% 내려간 30억 7,600만 원이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