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찰, 민간 전문가들과 범죄예방을 위한 셉테드(CPTED) 논의

경찰청은 한국셉테드학회와 공동으로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17 춘계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안전 기반구조로서의 범죄예방환경’을 주제로 셉테드(CPTED) 전략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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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2005년 최초로 경기도 부천의 한 동네에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방식인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찰 내 범죄예방진단팀이 지자체 셉테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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