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유로존 4월 종합 PMI 잠정치 56.7 “6년 만 최대”

유럽기 /AFP연합뉴스유럽기 /AFP연합뉴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4월 중 민간 부문 제조업과 서비스 활동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금융정보 서비스업체 IHS 마킷이 집계한 유로존의 4월 중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6.7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대치로 시장 예상치 56.3을 웃돌았다. 지난 3월 확정치 기록은 56.4였다.


PMI는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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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로존의 4월 중 제조업 PMI 잠정치가 56.8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56.0을 웃돌았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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