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씨제스의 연예인들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김재중, 라미란, 박성웅, 문소리, 류준열, 정인선, 임세미, 홍서영과 함께 지구를 위해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담은 환경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아티스트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방법으로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캠페인 참여를 제안하고 있는데,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김재중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임세미는 양치할 때 양치 컵을 쓰는 것, 정인선은 에코백을 즐겨 드는 것, 홍서영은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과 기부에 참여 하는데 최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 지면서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높아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단순한 관심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자 한다”고 영상 제작 목적을 밝혔다.
한편 씨제스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지구의 날 캠페인 영상은 씨제스 공식 네이버TV 및 V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