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성혁이 다솜 때문에 사망했다.
22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강하리(김주현 분)와 나재일(성혁 분)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재일과 강하리는 트럭 웨딩카를 타고 신혼여행에 나섰지만 브레이크가 고장으로 교통사고가 났다.
이에 크게 다친 나재일과 강하리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게 됐다.
하지만 그 순간 양달희(다솜 분)가 연인 설기찬(이지훈 분)의 연구 비밀을 훔쳐 구세경(손여은 분)에게 넘기려 가던 중 폭주해 연쇄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나재일과 강하리가 탄 응급차는 사고가 났고 우여곡절 끝에 병원에 도착했지만 나재일은 죽고 말았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