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개그맨 김기수가 8년 만에 공중파에 입성했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박준형, 개그맨 김기수가 각각 운동과 메이크업을 주제로 방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수는 “화섹남(화장하는 섹시한 남자)로 돌아온 개그맨 김기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기수는 “요즘 인기가 많다”며 “전체 콘텐츠 조회 수가 2000만 뷰를 넘었다. 자칭 2천만 요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기수는 “세 보이는 메이크업부터, 데일리 출근길 메이크업까지 제가 가진 모든 팁을 방출하겠습니다”라며 방송에 나섰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