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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NOW] 300회 특집 '불후의 명곡' 土 예능 1위…'무도' 박보검-김연아 효과無

‘불후의 명곡’이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일 예능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사진=KBS ‘불후의 명곡’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10.0%(전국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을 제쳤다.


이날 방송은 300회 특집의 마지막 편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6인의 전설과 후배 가수들이 펼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인피니트 남우현, 양수경, 주현미, 스윗소로우, 김영민, 밴드 노브레인, 전인권, 박기영, 남경읍, 민우혁, 인순이, 정동하 등이 출연한 가운데 우승은 ‘아버지’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꾸민 인순이와 정동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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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집에 걸맞은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 방송분 보다 1.8%가 상승한 것은 물론 ‘무한도전’에게 내주었던 1위 자리까지 되찾아왔다.

한편, ‘무한도전’은 박보검과 김연아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방송보다 0.4% 하락한 9.8%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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