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영화.
5월 31일 개봉을 확정한 이래 공개하는 컨텐츠마다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극대화한 ‘대립군’이 25일 오후 4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세 배우가 총출동하는 이번 네이버 V라이브는 “미남이시군! ‘대립군’이 대신해드립니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남다른 미남배우 세 명이 최초로 공개하는 영화 속 장면과 너스레로 꽉 찬 미남 토크는 물론, 남을 대신해 군역을 치르던 ‘대립군’ 소재를 살려 생방송에 함께 하는 관객들의 소원을 ‘대신’ 들어주는 코너까지 알차게 꾸려나가며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세 배우 모두 네이버 V라이브는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대립군’ 배우들의 팀워크는 물론 순발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대립군’ 네이버 V라이브는 관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세 미남 배우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자리가 될 것이다.
2017년 대한민국을 열광케 할 미남 주연배우들부터 진정성 있는 메시지까지 담은 영화 ‘대립군’은 5월 31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