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규현이 5월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하는 것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규현은 훈련소에 입소한 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서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스케줄로 이동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고,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규현. 관계자는 “아직 방송활동의 공식적인 마무리 날짜는 잡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