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5년째 알콩달콩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정경호와 수영이 주말 길거리를 활보하며 다정하게 쇼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경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스케줄이 바쁜 두 사람이지만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안다. 회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많은 부분 관여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정경호와 수영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을 보고 맛집을 찾는 등 비교적 자유롭게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상황.
정경호와 수영은 2014년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는 얼마 전 MBC ‘미씽나인’을 마친 후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고, 수영은 최근 JTBC의 첫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