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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사 없는 '양심시험'
입력2017.04.24 17:48:32
수정
2017.04.24 17:48:32
2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국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감독교사가 없는 ‘무감독 시험’을 치르고 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동탄국제고는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도덕성 함양’ 차원에서 시험 감독교사를 없앴고 이런 전통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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