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아침마당’ 인순이 과거 꿈이 수녀? 포기한 이유가 “월급 적어서”…보디 빌딩 참가까지!

‘아침마당’ 인순이 과거 꿈이 수녀? 포기한 이유가 “월급 적어서”…보디 빌딩 참가까지!‘아침마당’ 인순이 과거 꿈이 수녀? 포기한 이유가 “월급 적어서”…보디 빌딩 참가까지!




KBS1 ‘아침마당’ 인순이가 수녀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오늘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수녀가 안 돼서 다행이다. 우피 골드버그가 나온 영화처럼 됐을 거다. 수녀원 안 가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아침마당’ 인순이는 “그때는 세상 밖을 보는 게 두려웠다. 그런데 수녀님은 월급이 너무 적은 듯하다. 우리 식구들을 먹여 살릴 수 없어서 포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인순이는 “수녀 역은 못 해봤는데 연기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한편, 가수 인순이가 핫팬츠를 입기 위해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인순이는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지난 2015년 보디빌딩 참가 일화를 전했다. “그때도 알리기 싫어서 김인순으로 참가 신청을 했는데 당일 취재진이 많이 몰려있더라”며 민망했다고 말했으며 보디빌딩 참가를 위해 3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도 핫팬츠를 입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놓고 싶지 않다”며 “그러나 보기에 불편하시면 안 되니까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