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금호타이어·전자랜드·도미노피자 등 22개 기업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중구 사회적기업 행복나래 사옥에서 ‘행복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갖고 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기업들이 사회공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결성한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연합체다. 최광철(앞줄 왼쪽 다섯번째)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오광성(〃〃여섯번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소녀시대 서현(〃〃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