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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퇴행성 추간판 질환용 특허취득

코스닥 상장사인 복제약(바이오 시밀러) 기업 셀루메드(049180)는 퇴행성 추간판 질환 치료를 위한 하이드로겔에 대한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퇴행성 추간판 질환 환자의 손상된 디스크 내 수핵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하이드로겔과 이를 포함한 주사제형에 관한 것”이라며 “척추 추간판 퇴행성 질환 치료의 디스크 충진용 조성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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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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