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는 개교 103주년 기념예배를 오는 27일 서울시 구로구 성공회대 성미가엘성당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이정구 성공회대 총장은 이날 기념예배에서 앞으로 다가올 100년에 대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또 근속 10년 또는 20년이 된 교원 10명과 직원 7명에게 감사를 뜻하는 장기근속패를 수여한다./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