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1, 2부는 각각 6.8%, 6.6%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1부 시청률 5.9%와 비교해 0.9%P 상승한 수치이며 수요일에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해 ‘살아있네~ 미친 존재갑(甲)’ 특집을 꾸몄다. 특히 조우진은 트와이스의 ‘TT’ 춤을 추고 배정남은 마르코와의 비화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5%, KBS2 ‘추적 60분’은 2.3%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909%,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4.3%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