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TBJ 여름 화보 속 비투비는 뉴욕의 고등학교 락커룸 컨셉에 맞춰 운동을 마치고 모인 서클 친구들의 모습으로 변신해 올 여름 TBJ의 편안하고 스포티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밝은 컬러의 청바지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레이어드 5부 티셔츠를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했다.
비투비는 ‘루즈핏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해 넓은 간격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며 가슴 부분 네모 박스 프린트로 심플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타이틀곡 ’무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