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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유럽 경제 정상화는 국내 외국인 순매수 지속 요인”

- 프랑스 대선 2차 결선 투표는 5월7일예정. 최근 여론조사를 참고하면 마크롱의 지지율은 약 60%, 르펜은 40%로 유로존 통합을 지지하는 마크롱의 당선 가능성 우세.프랑스 대선 투표 이후 안전자산 선호도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최근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던 글로벌 증시는 상승 추세 재개.


- 프랑스 정정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로존의 국채금리는ECB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을 반영해 상승. 미국과 독일의 금리차 축소는 상대적으로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물가와 앞으로 달러 약세 견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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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외국인 투자자 수급은 기업의 이익과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 한국 증시의 EPS 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달러 약세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외국인 순매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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