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진행된 2017년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춘계학술대회가 28일 진행되었다.
이날 학술 발표에는 GE코리아 회장출신 기업인 강석진 회장 4차산업혁명시대 창조적인 열린사회 문화구축 학술강연에 이어 바인그룹 대표 김영철 대표의 4차산업시대 리더십에 대한 초청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경영학회 전문교수들의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강석진 회장은 미래성장을 위한 창조적 융합과 상생발전의 선도모델을 구축하고,4차 산업 혁명의 물결에 지혜롭게 대처하여 융합상생의 결실을 강조했다.
김영철 대표는 "구성원들에 신뢰를 가지고 비전을 주고 자기성장의 기회를 주는것만큼 최고의 리더십은 없다.리더는 올바른 방향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면 된다" 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필요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역설했다. 또한 "리더 스스로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맞춰서 학습과 배움을 멈춰서는 안된다" 라고 강조했다.
학회에서는 창업모델의 성공교육자료로 훌륭한 혁신과 진정성있는 경영철학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