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측 “김희철, 오는 30일(일) 스페셜 MC 출연” (공식입장)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속사 후배를 대신해 ‘인기가요’ MC 자리에 선다.

SBS ‘인기가요’ 관계자는 28일 오후 서경스타에 “김희철이 30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이번 주 ‘인기가요’ MC 활약은 스케줄상의 문제로 생방송에 불참하는 소속사 후배가수 NCT 도영을 대신한 것이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인기가요’ MC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7일 JTBC ‘아는 형님’ 촬영 차 이동하던 중 5중 추돌사고를 당하면서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큰 부상을 입지 않았던 만큼 ‘아는 형님’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