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백고동’ 경수진이 민낯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육중완, 김영광, 황치열이 대게잡이에 성공하고 귀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 김영광, 황치열은 경수진을 잠에서 깨웠다.
이에 황치열은 막 잠에서 깬 경수진을 보자 “아니 굴욕이 없네”라고 경수진의 민낯을 칭찬했다.
경수진은 약간 부은 듯한 얼굴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수진은 바로 “대게를 가져왔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얘는 우리한테는 관심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경수진에게 직접 잡아온 대게를 보여주며 자랑하며 경수진의 칭찬을 받고 싶어했다.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