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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노안 굴욕은 안녕, 첫 촬영 인증샷 “첫 촬영!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써클’ 여진구 노안 굴욕은 안녕, 첫 촬영 인증샷 “첫 촬영!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써클’ 여진구 노안 굴욕은 안녕, 첫 촬영 인증샷 “첫 촬영!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써클’ 여진구가 소년에서 벗어나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진구는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사건을 쫓는 대학생을 연기하며 물씬 풍기는 성숙미가 드러날 예정이다.


배우 여진구는 윌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만났을 당시 반전 나이로 제이든을 놀라게 하였다. 그때 당시 제이든 김유정과 화보를 촬영했던 여진구는 “(제이든이) 제가 1997년생이라고 했더니 굉장히 놀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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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월 26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하얀 티셔츠 위에 검은 점퍼를 입고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올린 메시지에는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드디어 오늘!!!!! tvN <써클:이어진 두 세계> 첫 촬영했습니다아아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tvN #써클 #자이제시작이야 #긴장과설레임가득 #본방사수 #채널고정 #오랜만에셀카 #어렵다그램 #9oo그램”라고 작성했다.

[사진=여진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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