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행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이태곤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행 사건에 휘말려 코뼈 부상을 입었던 사건에 대해 고백한다.
앞서 이태곤은 ’‘나 혼자 산다’에서 “나는 상남자가 아니다. 연기했던 역할 이미지 때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실제 그는 방송에서 상남자다운 모습보다는 살림꾼, 아줌마 같은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태곤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3일 밤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