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산업
현대차, 쏠라티 등 중형 상용차 할부 금리 3.5%P 인하
입력2017.05.04 10:46:08
수정
2017.05.04 10:46:08
현대자동차는 중형 상용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율과 할부기간에 관계없이 할부 금리를 고정금리 5.5%로 기존보다 3.5%포인트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중형 상용 트럭과 버스 전 차종으로 마이티·메가트럭·카운티·쏠라티이다. 차종별로는 마이티·쏠라티는 약 270만원, 메가트럭·카운티는 500만원가량의 이자 할인 효과가 있다. 현대차는 또 4.5~5톤급 메가트럭의 엔진 및 동력 계통 보증수리 기한을 3년·20만㎞에서 3년·무제한으로 확대한다.
- 강도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